안녕하세요! 목표달성 장학생 18기 박정현입니다!

제가 오늘 드리고 싶은 말씀은 수능장에 들고갈 본인만의 Manaul을 지금부터 만드셨으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본인만의 Manual이라고 하면 무엇인지 헷갈리실 것 같은 분들이 많아 실제로 제가 수능당일 프린트해서 들고 갔던 제 Manual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저는 각 교시에 해당하는 과목 별로 Manual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위 사진은 1교시 문학시간을 대비하기 위해서 만들었던 것입니다! 

저는 이렇게 Manaul에 각 과목이나 분야별로 문제 풀이 순서와 유의해야 할 점을 적어두었습니다!

또한 문법에 헷갈리는 부분과 화작문에서 나오는 유형들을 정리해두어 시험 직전에 시험지 전반에 대한 감과 친숙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것은 4교시 탐구 시간을 대비하여 만든 Manual입니다!

보면 어려운 유형이 나왔을때의 저의 행동 방식이나 과목별로 가장 많이 틀리는 유형들과 그에 대한 대처법, 어려운 개념들은 한 종이에 정리하여 둔것을 보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저는 이렇게 교시별로 Manual 행동방식을 미리 짜두어서 각 교시 시작하기 전 미리 읽고 마음을 정리하여 시험을 보았습니다! 이 부분이 제가 시험때 많이 하던 실수를 줄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본인만의 Manual을 읽으면 수능날 긴장도도 줄어들고 안정감을 얻을 수 있어 저는 개인적으로 정말 추천하는 방법입니다!

이 Manual을 만들때는 본인이 지금까지 풀었던 모의고사나 문제집을 통해서 어떤 유형에 취약한지, 어떤 실수를 많이 하는지를 파악한 뒤 만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 모의고사인 10월 모의고사 전에 만들어 실제로 사용해보신 후 수능 전까지 본인이 수정하여 나가시는 것이 가장 추천하는 방법입니다!

이상으로 모두 힘든 시기 보내고 계실텐데 얼마 안남은 시간 후회없이 쓰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