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면접 대비 칼럼으로 돌아온 이수빈 멘토입니다! 제가 작년에 실제로 면접을 준비하며 진행한 많은 연습들과, 찾아본 많은 면접 관련 영상들을 통해 깨달은 노하우와 팁들을 정리하여 여러분께 전수해드리고자 이 칼럼을 작성했습니다 😊

 

1.     생기부 기반 면접 (준비)

2.     면접 태도 ( + 비대면 면접 )

3.     제시문 기반 면접 (학문적 내용) + 고대 계열적합형 면접 세부 정보! (절차, 분위기, 기출문제 등).

​

1. 서류 (생활기록부(+자기소개서)) 기반 면접

- 생기부, 자소서 여러 번 읽기 (자신의 생기부, 자소서 내용의 마스터가 되어야 한다)

- 지원학교 기출문제가 어떤 식으로 나왔는지 확인하기 (학교 입학처 등)

+ (수*휘 커뮤니티 참고https://cafe.naver.com/suhui 카테고리에서 ‘[2]입시특구- 면접+논술후기’에 들어가셔서 아래 검색창에 자신의 ‘대학명 전형명’ 치시면 면접 진행방식, 분위기 등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저는

1. 1분 자기소개, 지원동기

2. 전공관련 활동 질문

3. 전공 관련 이슈 질문

4. 생기부, 자소서 활동 내용 질문- 생기부 뽑아놓고 질문 나올 것 같은 부분들 옆에 색 볼펜으로 동기, 활동내용, 느낀 점을 간단히 쭉 정리해보았습니다. (활동들, 성적 양상, 봉사, 인상깊은 책, 진로희망 등)

5.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이 정도로 준비했어요!

 

모의 면접을 하고 영상을 찍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만약 학교에서 모의면접 프로그램을 해준다면 꼭 신청해서 해보도록 해요! 면접은 연습이 중요합니다 ^^.

 

2. 면접 태도

들어갈 때: 똑똑 문 두드리고, 의자 옆에 서서 ‘안녕하십니까 ^0^’하고, 45~90도로 차분히 인사 후 앉기.

1. 두괄식 답변 (중요한 핵심 내용을 먼저 말하고, 그 다음에 부연 설명하기! 만약 반대로 한다면 중요한 걸 말하기도 전에 면접관님이 말을 끊으실 수도 있고, 핵심 말하기 전에 시간이 다 갈 수도 있어요.)

2. 미소 짓기. 고개 끄덕끄덕.

3. 면접관 번갈아가며 보기

4. 잘 모르겠는 것은 1) 관련해서 아는 선까지는 열심히 대답하되 2) 모르는 부분은 인정하고 이후에 더 조사(공부)해보겠다고 말하기.

5. ‘아’, ‘음’, ‘어’, ‘그’ (X) 너무 잦게 사용하지 말기. (자신의 답변을 영상이나 녹음으로 확인해보기).

6. '-습니다' 체.

7. 말 끝을 흐리진 말기.

8. 다시 돌아가지 말기. 그대로 잇기. (스스로 잘못했다고 생각해서) 자기 말에 피식 하지 말기. (스스로는 말 꼬임을 느껴도 상대는 잘 안 느끼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9. 질문에 대한 대답만 얘기하기. 너무 많은 것을 추가로 펼치진 말기. (내가 적당히 끊으면 궁금하신 점은 꼬리질문으로 나온다는!)

10. 카메라 정중앙 응시할 것! 명랑하고 목소리 크게!

11. (영상 면접일 경우) 지나친 손 사용은 지양하기(적당한 제스처): 영상으로 보면 손 움직임이 더 크게 보이고 지나치다면 산만해 보인다고도 합니다.

 

추가 팁

-      말로 많이 해보기.

-      이동시간, 자투리시간에 면접 대답 말로 해보기. (ex. 차 타고 가면서 엄마, 아빠와 면접 질의응답, 걸어다니면서 질의응답 진행.)

 

3. 제시문 면접 (학문적 내용-고려대) (시사내용을 제시문으로 하는 학교도 있습니다. /올해 시사 이슈 참고: http://naver.me/GJrKeRuQ)

- 기본적으로 평소에 책읽기, 과목 공부를 이해 중심으로 깊게 하기, 글쓰기, 말하기 등을 열심히, 많이 하면 그것이 제시문 기반 면접의 기본기가 됩니다.

- 면접 1주일 전에 대*동 학원 가서 집중적으로 학습

(기출문제 및 예상문제 통한 실전연습)

: 꼭 학원에 가지 않더라도 실전처럼 모의 연습을 많이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영상 찍어서 스스로의 모습 확인하기!

(실제 시험에서 주어지는 상황과 똑같이 만들어서 연습하기)

 

-고대 면접 기출문제: https://oku.korea.ac.kr/oku/cms/FR_CON/index.do?MENU_ID=720#; (201* 학년도 선행학습 영향평가 결과 공지 파일 들어가셔서 쭉 아래로 내리면 기출문제, 출제의도, 문항 해설 등이 나와있습니다.

 

Q1. 면접 준비 일정은 어떻게 되었나요?

A1. 저는 생기부/자소서 면접은 학교 모의면접을 통해 미리 준비했었고, 고대 계열적합형(제시문) 면접같은 경우엔, 1차 발표 이후 1주동안 오전~낮엔 수능 공부, 저녁엔 면접 준비로 진행했어요. (면접 전날은 면접만 준비했어요! 면접 준비+준비물 재차 확인 등) (1차 발표는 11/13, 면접은 11/22, 수능은 12/3 이었습니다.)

저의 경우엔, 고대 제시문 면접 준비는 고대 1단계 발표 이후에 본격적으로 준비하고자 생각했습니다. (미리 준비해놓아도 1차 불합이면 꽝이고, 최저 공부도 중요했기 때문 + 1차 합 이후에 면접 전까지 준비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했어요.)

 

Q2. 고대 면접에 대해서, 그리고 고대 제시문 면접 준비하신 방법에 대해 더 자세히 알려주세요~!

우선 고대 면접은 코로나 경우 비대면으로 진행했어요. 제 전형은 직접 학교 가서 방에 들어간 후 컴퓨터 카메라 보고 녹화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저는 고대 인재발굴처(입학처)에서 올려준 면접 관련 영상을 참고했어요!

https://youtu.be/I_0a6m6TU24  (2022학년도 고려대학교 화상 면접 안내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1-7la7eFfx8 (2022학년도 면접 실전 영상- 예시 문제, 우수 답변, 안 좋은 답변과 그 이유를 알려주니까 한번 꼭 시청해보시면 좋을거에요! ^^)

 

저는 실전 연습을 많이 해보려고 노력했어요! 그 방법으로는 1주정도 알차게 학원을 다닌 것이고요! (저의 첫 대*동 학원이었습니다). 계속해서 모의면접 연습하면서 영상 녹화한 스스로의 모습 보고, 선생님들의 피드백도 받고, 실전처럼 연습을 반복해서 했어요. (시간, 긴장, 녹화, 볼펜과 종이, 옷 등) 

- 학원에서 하는 것의 장점은 1) 긴장이 됨 2) 기출문제랑 예상 문제 뽑아줌(이건 스스로도 가능) 3) 쌤들로부터 객관적인 피드백도 받음 4) 수능 공부 낮에 하다가 저녁에 학원 가서 면접 집중해서 하고 이게 딱 구분되어서 좋다는 거에요.

면접은 실전 연습이 꽤 중요해서 저는 그 연습을 하기 위해 수단으로 학원을 선택한 거였어요! 그 시간과 장소에서 집중하여 면접 대비 고효율을 내기 위함도 있었고요!

1주일간 학원 투자하는 게 나중에 보면 남는 장사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혹시 지방에 살거나 경제적으로 상황이 많이 여의치 않다면 학원 없이도 혼자 준비 가능해요! <기출문제 + 실전 비슷한 긴장 + 모의연습 반복 + 시간 나면 키워드별로 내용 전공 관련 내용 생각 및 정리 + 일주일 동안 특정 시간이나 장소 정해두고 그 시간엔 집중해서 면접준비하기> 혼자서 잘 지키면 됩니다!

 

그리고 면접을 하다 보니 느껴졌던 까먹은 과학 개념을 전체적으로 한번 빠르게 복습했고요!

 

그리고 고대에서 제시문 문제에서 항상 키워드 단어를 생각해내고 관련 사례를 제시하는 문제가 나오는데, 키워드 단어들이 써 있는 파일에 단어들에 관련된 진로에 관한 사례, 진로 관련 과학의 사례에 대해 한번 쭉 생각해보고 키워드로 작성했어요!

 

ex.  

-융합<->분해: 생명과학에서의 동화작용과 이화작용, 간호간병통합서비스와 기존의 분리된 서비스

- 혼합: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에이즈 치료에서 칵테일 요법. 3가지 약제를 같이 사용하면 효과는 상승하고, 부작용은 적어짐

- 구분/분리: 전쟁이나 재난으로 대형 사고가 났을 때 수많은 부상환자가 발생, 응급환자, 중증환자, 경증환자를 분리하여 이 순서대로 환자를 치료하는 것. 코로나 시대에 음압병실에 확진자를 격리 치료하고, 코호트 격리 (감염자가 발생한 의료기관을 폐쇄하여 환자 및 의료진을 이동하지 못하게 함, 페스트 발생 때 한달간 입항 제한)

<지속과 안정>

- 평형, 균형, 유지, 항상성, 보존, 불균형:
섭취 열량과 소모되는 열량의 균형 (아프리카, 성인병),
환경보존 (지구온난화로 열대성 질병 발생, 동물들이 내려와 인수공통병)

혈당량 보존, 체온, 혈장 삼투압 (ADH, 항이뇨호르몬 조절중추 간뇌시상하부)

저출생으로 인구 감소, 대한민국의 지속성 문제, 보건(health)문제의 핵심,

- 변화량: 정상혈압은 120/80, 정상적 범위내의 변화량은 문제없음

비정상적 변화량은 환자 상태를 평가에 중요한 요소 (비정상적 증가/감소)

- 불순물: 주사, 먹는 약 제조할 때 정확한 관리를 해야 함. 불순물 포함되지 않도록 법적으로 제약회사의 철저히 관리. 수술시 손세척, 수술장갑 끼고 세균이나 불순물 들어가지 않도록.

- 흡수와 방출: 서방정 약물이 있음. 서서히 방출되는 정제약물. 약을 복용했을 때 한꺼번에 녹으면 혈중농도가 급격히 올라감. 비슷한 혈중농도 유지. 바깥 캡슐에 작은 구멍이 있어서 안에 있는 약이 녹아도 천천히 나옴. 약에 따라서 녹는 위치가 달라지도록.

- 투명, 불투명: 주사앰플이 보통은 투명해야 함, 속 내용물을 확인하는데 도움을 줌. 암갈색으로 되어 있는 약물은 햇빛에 의해서 변성되는 것을 막아주기 위한 것(햇빛을 투과되는 것을 막아줌, 불투명)

- 선택적 투과, 여과: 상처를 치료하는 메디폼은 공기는 투과시키고, 액체는 흡수해서 상처를 빨리 낫게 함. 만성신부전(콩팥이 망가짐); 신장이 여과기능을 못하므로, 투석을 해야함. 피를 빼내서 투석기에서 여과해서 다시 피를 넣어줌

- 연속, 불연속(주기성, 규칙성, 반복): 맥박을 측정할 때 연속적이고 규칙적인 맥박이 중요함. 맥박이 중간에 끊어졌다가 이어지거나, 불규칙적으로 뛸 때 부정맥이라고 부른다. 심전도 검사로 진단할 수 있음.

- 상대성: 골다공증 진단에 있어서 젊은 정상인의 T값을 0이라고 규정. -2.5이하면 골다공증. 통증 평가도구 (얼굴 통증 등급표 0-10) 사람마다 느끼는 것은 주관적임.

- 절대성: 의료현장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는 무엇일까? 생명을 구하는 것이 가장 절대적인 가치. 나이팅게일이 적국의 환자도 치료해줌. 칸트의 정언명령

- 공유: 환자와 간호사 (마음을 공유), 치료진(의사, 간호사, 치료사)간에 환자 정보를 공유, 병원간 환자 정보 공유 (다른 병원으로 갔을 때)

- 모방: 홍합의 접착 단백질을 이용해서 의료용 접착제를 만듦, 생체모방공학의 대표적인 예시.

- 유기적: 기관계의 유기적 협조 생명유지 (중추신경계, 호흡계, 순환계...), 치료팀의 유기적 협조

- 효율: 4차산업혁명, 효율성 높인다. 원격생체 신호 측정 (간호사 역할을 전인적 돌봄, 환자교육에 집중할 시간 늘림)

- 전달: 척수손상으로 인한 마비는 뇌와 팔다리의 연결통로(전화선)의 차단 (감각 (올라가는 것), 운동(내려가는 것), 소대변 기능 장애)

- 손실: 퇴행성 질환: 치매(알츠하이머, 퇴행성 뇌질환), 퇴행성 관절염(연골의 손상), 근육손실(보행기능 떨어짐)

 

이런 식으로요~!

(근데 지금 말씀드린 이건 거의 다 면접 1주 전에 시작한 것이고

키워드에 대한 사례 생각은 심지어 면접 전날이었어요 ㅎㅎ..!

이 면접 대비 1주 그 전까지는 최저준비에 몰두했었고요! (저는 고대 계열적합형 면접이 수능 1주 반 전이었어서요! ^^..) )

 

면접 준비는 너무 질질 끈다기보다, 직전에 몰아서 감을 잡고 최대의 감을 가진 상태로 면접장에 들어가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Q. 면접 당일날에 대해 알려주세요~! 고대 면접장 분위기 어땠나요?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A. 표로 정리해서 알려드릴게요! TMI이니까 고대 계열적합형 면접 보시는 분들만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

+ 작년에는 영상면접 현장녹화방식이었는데, 올해는 화상면접이라고 하네요! https://youtu.be/I_0a6m6TU24  (2022학년도 고려대학교 화상 면접 안내 영상)

대학	고려대학교(서울)	전형명	일반-계열적합형(자연계)
학과	간호대학(자연계 공통 면접)	전형유형	종합
면접형식	면접시간	제시문 문제 풀기 23분/ 발표 7분 1시 반까지 입실.(관 내에 12시 50분부터 입실 가능함) 30분 준비시간, 2시부터 1번 들어감
	면접위원수	비대면 면접이라 평가하는 분은 안 계셨고 학과별로 대기실에 한 분씩 지도해주시고 영상 녹화방에 한 분씩 관리해주시는 분이 계셨음
	면접절차	- 입실(12시 50분부터 입실 가능. 45분정도부터 입구 앞에서 학생들이 줄선다.) - 들어가자마자 체온체크, 신분, 수험표 체크. - 6층까지 계단 올라감(필자의 경우 우당교육관이었다.) - 가면 자신의 수험번호 따라 자신의 조 확인하고 자리에 앉음. - 학과당 한 분이 신분체크, 수험표 다시 확인하시고, 자리에 놓인 비닐팩에 모든 전자기기나 시계 넣어야 함. 1시 30분까지는 자유롭게 화장실 갈 수 있고 그 이후부터는 그분이랑 같이 가야됨. (관 들어가고 15분정도까지는 뭔가 절차가 해야할 게 많아서 정신없었음.) - 절차 끝난 후 부터는 혼자 차분히 쉬거나 준비해 온 자료 읽으면 됨. - 2시부터 1번 출발. 30조가 있었는데 각 조의 1번이 같이 출발. - 아래층으로 내려가서 각 방에 들어감. 감독이 계심. 그분께 비대면 면접 관련 (제시문 촬영시 봐도 되는지, 작동 방식 등)여쭈어 보면 잘 대답해주심. - 23분간 스톱워치 COUNT DOWN되고 노트북은 옆에 있고 제시문이랑 종이 있는 상태에서 각자 가져간 필기구로 주어진 A4 빈 종이에 필기 시작! (2022학년도는 21분이라고 하네요!) - 23분이 지나면, 노트북 앞으로 이동하고 튜토리얼 진행함. - 감독관님과 함께 비대면 면접 튜토리얼 나오는 대로 하면 됨. 감독관님이 도와주고 물어보면 계속 옆에서 같이 설명해 주심. - 예비 녹화 먼저 하고(제시된 문구를 읽으면 됨) 확인 후 실제 면접 시작. - 7분 COUNT DOWN이 화면에 보이며, 내 얼굴, 면접 종료 버튼이 뜸. - 7분간 열심히 대답.(원래 공지는 24분 8분 이었는데 인원이 많아 1분씩 줄임. 전날 인재발굴처에 전화했더니 알 수 있었음.) - 7분 지나면 자동으로 종료됨. 그 전에 끝나면 면접 종료 누르면 됨. 감독관은 그 사이에 옆 책상에 가서 앉아계심(쳐다보시진 않음) + 안에 생수 준비되어있었음. - 끝나면 갖고 내려온 짐 챙겨서(면접 보러 한 층 내려올 때 이미 다 챙겨온 상태일 것) 집 가면 됨
	유의사항	- 입실 전까지 화장실 찾기가 어려우니 고대 들어가기 전 미리 다녀오기.(아마 코로나 때문에 더 다른 건물 출입이 통제되어 화장실 가기가 어려웠던 것 같음) - 필수 준비물 꼭 챙기기. - 입실 전 대기시간에 안에 못들어가고 바깥에서 기다려야 함. - 코로나 때문에 절차가 더 복잡할 수 있으니 모든 절차 끝난 후 눈을 감고 심호흡 하고 기도하며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힘을 다시 보충하는 게 좋음.
질문내용	제시문 면접이었음. 고대 인재발굴처 홈페이지에 역대 제시문 기출문제 자세히 나와 있으니 참고.       (여기에는 제시문 주제만 쓰겠습니다)   가: 도로 각을 표기하는 것에서부터 r=호의 길이인 각을 1라디안으로 표현하는 라디안이 새롭게 등장함.       나: 미국이 7대 혐오 음식을 모두 아시아계에서 들었음. 이에 중국이 반발하여 서로의 음식 문화를 혐오하는 대결이 일어남.       다: 신라의 삼국통일 과정에서 한계점과 의의       라: 생체. 물질대사. 고분자에서 저분자로 분해되어 물질 흡수 용이. 물질이 이동하여 고분자로 다시 합성되기도 함.       마: 시간이 지남에 따라 모원소가 자원소로 붕괴함.       바: 염화 코발트가 물과 만나면 염화코발트 사이안화수소로 된다. 반면 메테인은 이산화탄소와 물로는 분해될 수 있지만 다시 합성될 순 없음           1. 가, 나, 다에서 공통되는 개념을 찾고 설명하시오.       2. 라, 마, 바에서 대립되는 두 개념을 찾고 설명하시오.       3. 1번에서 답한 개념의 사례에 대해 설명하시오       4. 2번에서 답한 두 개념이 대립되는 과학적인 현상과 사회적인 현상을 드시오.
면접 후기	면접장 분위기 또는 아쉬운 점이나 느낌을 간략히 서술	면접 대기실은 엄청 넓은 시청각실 같은 곳이다. 다들 조용히 자습한다. 처음에 신분 확인하고 휴대폰 제출하는 등 정신없을 수 있다. 일련의 소란이 끝난 후 차분히 눈을 감고 심호흡을 하고 기도를 하는 것이 좋다. 그 후 가져온 자료를 차분히 읽으면 된다.   자신의 번호가 불려서 같은 번호끼리 다같이 이동 시간이 되어 한 줄로 걸어가는 동안 마음을 강하게 먹자. 머리를 팡팡 돌릴 대비를 하고 냉철하지만 기도하는 마음으로!!   방에 들어가서 비대면 영상 면접에서 궁금했던거 착하게 잘 물어보면 잘 대답해주신다! 친절하시고 잘 도와주신다.   문제 풀때는 평소 하던대로 하게 되는 것 같다. 따라서 평소에 다양하게 연습하면서 자신에게 맞는 필기 방법, 실수 줄이는 필기 방법을 마련해보자. (필자의 경우 1) 1~4번 번호 먼저 쓰기. 2) 문제에서 놓치면 안되는 요소 단어들을 번호 아래 쓰고 동그라미쳐놓기. 3) 문장 서술보다는 필수 키워드 중심으로 썼음)   감독관님과 함께 비대면 면접 튜토리얼 따라 하면 됨. 도와주고 설명 계속 해 주심.   평소 면접 준비시: 기출문제 다양하게 풀어보며 대비할것! 실제로 면접 상황과 비슷하게 영상도 많이 찍으며 보완해나가는 것이 좋다. 피드백도 전문가에게 다양하게 듣고 공통적으로 지적받은 부분은 꼭 고쳐나가자! 마스크는 너무 큰거 쓰지 말고(웃는게 잘 안보임..), 시작할 때 끝날 때 밝게 눈웃음짓자! 자신이 쓴 답이 불확실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답변 다 쓴 다음에 1분 정도 남겨서 제시문들 다시 한번 읽어보면 더 머릿속에 정리가 잘 되고 말할 때 더 자신의 말로 하기가 쉽다.(시간 다 되었으면 튜토리얼 진행하기 전 텀에 눈으로 답변 훑으며 복기하는게 답변 시작할 때 자신감에 좋음!) 그리고 자신이 쓴 답이 나의 논리로 생각한 합리적인 답이라고 생각하고 당당히 말하고 자신감을 갖자! 앞 문항은 키워드를 잡는 문제이고 뒷 문항은 사례를 들거나 적용하는 문제가 많이 나오는데 앞부분에서 시간 많이 쓰면(5:5로 한다고 하면) 뒤에 사례를 여러 개 들고 설명까지 해야할 때 시간이 부족할 수 있다. 상대적으로 뒷 문제에서 시간 필요하니까 너무 앞에서 시간 끌진 말자(사례 중 마지막을 제시는 했지만 시간이 부족해서 자세히 설명하지 못하고 마무리해야했음)   - 시험보는 건물 입실 40분 전까지는 절대 입실 불가하다. 따라서 입실하기 전까지 화장실 가기가 어렵다. 일찍 도착하는 것으로 예상된다면 고대 정문 들어가기 전에 바깥에서 화장실 가는 것도 좋다. (올해는 유난히 코로나 때문에 다른 건물까지 통제해서 그런 것 같기도 하다.) - 수험표, 신분증 꼭 꼼꼼히 챙기자. 초콜렛 챙겨서 들어가기 전에 당 충전하고, 따뜻한 물을 챙기는 것도 좋다. 같은 실수를 반복하게 된 경우가 있으니 (시간 배분 등) 했던 실수는 한 페이지에 정리해놓고 보완해나가자. 그리고 면접 전에 확인해보는 것도 좋다.   고대 캠퍼스는 탁 트여서 마음도 탁 트이는 느낌! 면접 본 후에 정문 쪽에 있는 그 본관 잔디+돌 거리를 거니는 것도 좋았다. 싱숭생숭한 마음이 정리가 되는 느낌!

 

여러분의 면접을 정말 마음 깊이 응원합니다! 제가 뒤에서 기도하고 응원하고 있을게요! 마지막 관문, 면접! 여러분은 잘 할 수 있어요!! 파이팅! ^^! 면접, 드루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