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메가스터디 목표달성장학생 하상욱입니다.

혹시나 필요할 것 같아 급하게 10모 수학 손풀이해서 올려봐요.

물론 제가 문과였고, 수학 나형 응시자이기에 이과분들보다 수학적 기량이나 발상이 부족하겠지만, 멘토인 저로서는 그런 평가가 중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오직 그 누군가가 10모 수학풀이가 필요하다면, 전 칼럼을 올릴 뿐이죠. 그게 멘토의 역할 아닐까요? 댓글에 혹시 절 비난, 비판하는 분이 계시다면 가볍게 씹어주시고 칼럼만 읽어주세요. 대응은 제가 하겠습니다!

등급컷...이 많이 낮은 것에 비해, 얻을 것이 생각보다 있는 교육청 시험지라고 생각합니다.

꼭 명심해주세요.

결과도, 난이도도 아무 의미없는 가짜 시험입니다. 10모는.

남는 것은 사후 처리에서 얻는 교훈만 있다는 의미죠.

본인의 공부를 이제 와서 수정한다거나, 기죽지 마세요. 수능날 본인이 믿을 수 있는 것은 '1년 동안 내가 쌓아온 공부의 역사'입니다. 결과, 평가 따위가 아니에요.

할 수 있습니다. 아니 애초에 지금 하지 않으면 더 떨어지기에 해야만 하죠.

11월 19일의 웃음만을 떠올리며 공부해보자고요. 부정적인 감정은 아무 도움이 되지 않으니까!

여러분들의 그림자에도 빛이 다다를 그날까지, 응원하겠습니다. 

곧 [2주 전, 아픔] 이라는 칼럼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글자가 조금 안 보이지만,,, 양해 부탁드립니다 ㅜ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