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메가스터디 목표 달성 장학생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이윤하입니다.

9월 모의고사 잘 보셨나요? 잘 보았든, 못 보았든, 어쨌든 '모의'고사입니다.

앞으로 남은 11월 고사 잘 봅시다!

이번 칼럼은 제 동기 정시러들에게 이 시점에 수험생들이 참고했으면 하는 사항을 인터뷰했습니다. 수능에 있어서는 정시를 준비한 학생들이 여러분들께 더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준비했습니다.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나와주세요!

🙏🏻유*주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이 시점부터 아침마다 국어 공부를 꾸준히 했습니다.

모의고사는 조금 더 수능에 가까워졌을 때 시작했습니다.

국어 공부를 할 때는 비문학 4지문 문학 4지문 나누어 공부했습니다, 

특히 주제가 다른 지문들과 다른 문학들을 균형적으로 공부했습니다.

특히, EBS를 꼼꼼하게 공부했으면 합니다. 수능에서 연계 지문이 나왔을 때 

확실하게 기억하고 있어야 문제를 수월하게 풀 수 있습니다.

그래서 수능특강 수능완성을 한 번 풀고 그 다음에 한번에 꼼꼼히 다시 보았습니다.

감을 잃으면 안 된다는 점 명심하세요! 

운동도 꾸준히 하며 체력도 끝까지 유지하셔야 합니다.

9모 때 만족하는 성적 나와서 해당 과목에 대한 투자를 줄이고 다른 과목에 몰방하는 분들도 있는데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양*서

안녕하세요, 저는 규칙성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평소 하던 루틴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생활을 수능 시간표에 맞춰서 몸의 생체 시계를 수능 날에 알맞게 만들어 놓으세요.

실전 감각을 계속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반복된 기출 훈련도 중요하지만 

새로운 문제를 많이 풀어서 수능 날 당황하지 않도록 

적응력과 유연성을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윤

다들 안녕하세요. 기본적이면서 가장 중요한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바로 오답 정리입니다. 한 번 푼 문제를 제대로 알고 기억하고 넘어가야 

완전한 제 것이 되기 때문에 오답 정리는 꼭 하시길 바랍니다. 

그래야 비슷한 유형의 문제가 나왔을 때 상당히 수월하게 풀 수 있고, 

문제를 푸는 감각이 누적되며 쌓이게 됩니다.

 🙏🏻김*원

안녕하세요, 저는 무엇이든 열심히 하면 된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계속 제 발목을 잡던 국어를 극복하기 위해서 

하루에 오직 국어에만 다섯 시간 가량을 집중적으로 투자하여 

결국 수능 날 자신 있는 태도로 98점을 만들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취약한 과목이 있다면 겁먹고 의기소침해지지 말고, 

더 적극적이고 열정적으로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노*재

저는 가장 중요한 것은 기출이라고 생각하여 기출을 한 번씩 다시 돌렸습니다.

EBS 연계 문학 작품을 깔끔하게 다시 정리했습니다.

그다음에 실전 모의고사를 계속 풀면서 수능 감각을 키웠습니다.

'시험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어떻게 풀까? '

이 두 가지를 염두에 두면서 공부 텐션과 실전 텐션 사이를 비교해가며 준비했습니다.

또한 생체리듬을 맞추는 것 또한 중요하니 절대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최*용

안녕하세요, 루틴을 과도하게 바꾸지 말고 꾸준하게 밀어 붙였으면 좋겠습니다.

계속 꾸준함을 밀어 붙여야 

수능에서도 익숙한 자세와 마음가짐으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항상 열심히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꾸준함이 답이다. 꾸답 꾸답 꾸답 꾸답 꾸답!!!!

🙏🏻최*영

안녕하세요, 저는 이 시점부터 온전히 공부에만 집중했습니다. 

다른 것에 관심을 일체 가지지 않고 오로지 수능만 바라보며 달렸습니다

이렇게 해야 수능에서 확신을 가지고 문제를 풀 수 있습니다.

🙏🏻이윤하

궁금하지 않으시겠지만 저도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는 이 시점부터, 아침 5시에 일어나 아침 6시까지 학교에 가서, 학교에 있는 동안 국어, 수학, 영어 모의고사를 풀었고 오답을 했습니다.

그리고 독서실에 가서 나머지 사탐 과목 모의고사를 풀고, 오늘 하루 부족했던 특정 부분을 다시 한 번 공부하는 방식으로 수능 2일 전까지 공부했습니다.

수능 전 하루는 수능에 대한 부담감을 이겨내기 위해서 아무 것도 안 하고 놀았습니다. 

저를 포함한 제 동기들은 결국 꾸준한 루틴이라는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이 점 명심하시고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제 칼럼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동기들의 학습 방법과 조언이 도움이 되셨나요? 

도움이 되신다면 좋아요와 구독 눌러주시길 바랍니다.

수능, 1등급을 넘어서서 만점 받기를 바랍니다. 

다음 칼럼으로 무슨 내용을 써야할지 추천 받습니다.

무게감 있게 쓰니까 저 약간 멋지네요.

오늘도 여러분들께서 제 귀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리고 소재가 고갈난 저를 도와준 제 동기들도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