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안녕하세요, 저는 중앙대학교 경영학과 이사랑이라고 합니다. (｡◠‿◠｡)

2023 메가스터디 장학생으로 선정되어 올해 4월부터 내년 3월까지 여러분의 수험 생활을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합격 수기에도 적혀있는 내용이지만, 저는 중학교 시절 수학 과목의 성취도 E를 받아내고 서술형 답안을 적지도 못해 답안지 확인도 하러 가지 못했던 열등생이었습니다. 중학교 시절 공부를 하지 않아 고등학교에 올라가서도 역시나 국어 개념어와 수학 기초 개념, 그리고 영어 문법이 너무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었었습니다, 

하지만 그 때 당시 성적에 머물렀다면 가능성도 없는 학교에 합격하는 결과를 이루어냈습니다. 현역 때는 정시 전형으로 숭실대학교 영어영문학과에 합격하였지만 등록을 하지 않고, 재수를 거쳐 논술 전형으로 중앙대학교 경영학과를 합격하였습니다.

사실 대학 합격을 하였을 때, 현실감이 느껴지지 않아 대학 합격에 대한 기쁨보단 삼수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안도가 앞섰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메가스터디 장학생 전화 면접을 볼 때와 합격 연락을 받았을 때 더 가슴이 뛰었습니다.

제 성적과 대학이 여러분이 목표로 하는 대학보다 낮아서 도움이 되지 않을까 많이 걱정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번 년도 제 활동의 목적은 극상위권이나 상위권이 아닌 친구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

다음 칼럼에서 보고 싶은 내용이 있으시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참고해서 읽어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꼭 들려드리고 싶은 말이 있는데요,

꿈이 커야 떨어지는 조각도 크다

남의 하이라이트와 나의 비하인드를 비교하지 말자

입니다.

이에 대한 더 자세한 얘기는 추후에 칼럼에서 하겠습니다!

저는 성적이 낮아 힘들어하는 학생분들이 제 칼럼을 보신다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목표하는 대학에 합격하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그럼 앞으로 잘 부탁 드리고 다음 칼럼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