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캠페인

약점 공략의 추석

이름 : 박지헌  스크랩
등록일 :
2023-09-27 18:46:46
|
조회 :
19,004

<약점 공략의 추석>

다들 치열한 추석 보내세요



# 시작하며



안녕하세요. 메가스터디 19기 목표달성 장학생 박지헌입니다.

9월의 두 번째 칼럼입니다.

오늘로 수능이 50일 남았고,

추석 연휴도 다가왔습니다.

다들 너무 고생 많습니다.

오늘은 수험생으로서 연휴를 현명하게 보내는 방법에 관해 제 생각을 이야기하겠습니다.




# 약점 공략의 6일


풍요로운 한가위입니다. 무려 6일의 연휴입니다.

제안을 하나 드리자면, 전 여러분이 이번 연휴를 활용해 약점을 집중적으로 공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특정 과목이 약하다면 연휴 동안만큼은 그 과목에 더 몰두한다거나,

혹은 특정 단원이나 유형이 약하다면 해당하는 문제들을 싹 모아서 도장깨기하듯 풀어본다거나,

아니면 여태까지 기록해왔던 누적노트를 처음부터 다시 정독하면서 틀렸던 문제와 발견했던 약점들을 상기할 수도 있겠습니다.

실제로 수험생일 적의 저는 수학에서 도형(수1 & 미적분) 파트에서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약점을 공략하기 위해

여태 풀었던 도형 문제들을 싹 모아 문제당 3분 이내에 풀어내는 훈련,

그리고 N제에서 도형 문제들만 뽑아 도장깨기하듯 푸는 공부,

추가로 수학 누적노트 전체 정독을 수행했습니다.

각자마다 자신의 약점이 있을 터인데, 사실 평소에는 과목별 학습 균형을 유지할 필요성 때문에 약점을 공략할 기회가 부족했을 수도 있습니다.

만일 그렇다면, 이번 연휴를 활용해 약점을 집중 공략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각자의 상황에 맞게 추석을 현명하게 활용하시면 좋겠습니다.

다들 치열한 추석 보내세요.

<2020년 9월 15일 화요일 오전 6시, 김동욱 선생님의 아침 문자>

너의 약점을 단련하라, 너의 강점이 될 때까지.




# 마치며, 응원의 시 한 편


나선미, <단 하나의>

​​늘어진 달 그림자에 숨어
저 달은 왜 달이고
나는 왜 나여야 하는지.​

그때 오지랖 넓은 별 하나가
내게 무심히 속삭이기를,​

'너는 욕심도 많다
너이고 싶은 별들이 여기 투성인데'





-추천은 멘토에게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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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

동국대

박지헌 멘토

  • ○ 동국대 한의예과 23학번
  • ○ 자연계열 / 수시전형
  • ○ 제19기 목표달성 장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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