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본! 국교에서 햇살캐를 담당하고 있는 혜원, 

당차게 인사드립니다꒰ ੭ ˃̶̀·̮˂̶́꒱੭ ⊹>

 안녕! 안녕! 안녕하십니까~ 자주 관악! 청년 사범! 근본 국교! 에서 햇살캐를 담당하고 있는 

20기 목표달성장학생,  이혜원입니다(՞˶･֊･˶՞) 만나서 정말정말 반가와요~~!

 요즘에는 잘 하지 않지만, 저는 수험생활 때 선배님들의 FM 영상을 보면서 꿈을 키워왔었기에 나름 저에게 의미가 있는 FM으로, 여러분들과의 첫 인사를 시작해보았어요 :) 

 첫 만남에 설레기도 하고 정신없이 바쁘기도 했던 3월이 지나고, 이제 따스해진 4월이 찾아왔는데요. 여러분들의 3월은 어떠셨나요? 

 ‘시작’ 이라는 부담감으로 3월이 조금은 힘들게 느껴지셨을 수도 있지만, 저는 여러분들의 지금 이 노력들이 결코 헛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오늘 나의 노력이 내일 나의 성장이 될 것이라는 것을, 잊지 말고 항상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

.

.

 어떤 주제로 여러분들과 함께하면 좋을까 고민한 끝에, 여러분들과의 첫 만남인 만큼 입시 이야기보다는 가볍게 제 이야기를 들려드리는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하였어요. 오늘은 저와 친해지는 시간을 가져봅시다 (՞˶･֊･˶՞)

 저는 어린 시절부터 ‘선생님’이 너무나도 되고 싶었던 학생이었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였던 것 같아요. ‘선생님’들과 많은 시간을 함께하기도 하였고, 제가 누군가에게 무언가를 알려주고, 그 대상이 저로 인해 무언가를 깨닫게 되는 일들이 저에게 즐거움으로 다가온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 이후로 제 꿈은 ‘선생님’ 이었습니다. 

 그 이후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거쳐 가면서 내가 ‘어떤’ 선생님이 되고 싶은가에 대한 고민을 해왔습니다. 사실 아직도 이 부분은 어려운 것 같아요. 그럼에도 그동안의 경험들과 제 나름대로의 생각들을 통해 저는 ‘교실에 있는 모든 학생들이 자기 자신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선생님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사실 저에게는 그 첫걸음이 여러분들인 것 같아요!(՞ ܸ. .ܸ՞)  이렇게 목표달성장학생을 통해 여러분들과 좋은 기회로 만나볼 수 있게 되어서 정말 행복하고, 여러분들과 함께하는 이 시간 동안 경험과 이야기들로 여러분들이 지치고 힘들 때 빛을 밝혀주는, 등불 같이 따스한 존재가 되고 싶습니다 :)

 여기까지는 제 정말 개인적인 이야기였고, 이제부터는 여러분들이 저에게 질문하시기 편하도록 다소 입시와 관련된 제 이야기를 해볼게요!

 저는 플래너 쓰기를 좋아하기도 하고, 계획의 수립과 이행을 통해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시간관리를 이루어내었던 편이여서 수험생활 때 하루도 빠짐없이 플래너를 써왔습니다! 앞으로 계획 및 플래너 작성법과 관련된 칼럼도 써볼 예정이니 기대해주세요 :)

 또한, 저는 내신, 수능, 면접(제시문, 생활기록부)을 모두 준비했던 수시러였기 때문에 내신, 수능, 면접 세 가지 영역의 질문 모두 답변 드릴 수 있습니다! 혹시 이와 관련되어서 질문이나, 원하시는 칼럼 있으시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  + 참고 사항으로, 저는 수능 때 화작, 확통, 생윤, 사문 선택자였습니다!!

.

.

.

 저에게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다면, 저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시다면, 편하게 댓글 남겨주세요!

1년 동안 잘 부탁드립니다. 아직, 아침, 저녁은 쌀쌀하니까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4월 함께해봅시다 :)

첨부한 사진은 만우절에 찍었던 서울대와 가까운.... 낙성대입니다!! 헤헤

(원래는 서울대학교 교정을 올리려 했는데 안올라가네요 ㅠ.ㅜ)

그럼 4월도 파이팅 해야지!

🎵🎵🎵 - 오늘의 추천곡

 

ᴺᵒʷ ᵖˡᵃʸᶦⁿᵍ; [ LUCY - 개화 ] 

 

0:42 ━━❚━━━━━━ 4:02

⇆    ◃ ❚❚ ▹     ↻

 

앞으로 제 칼럼에는 항상 오늘의 추천곡이 올라갈 예정인데요 :)

혹시 저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곡이 있으시다면 말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