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서울대 경영학과에 재학중인 박서현이라고합니다.  

제가 한번도 사탐공부법에 대해서 이야기한 적이 없는데 오늘 해보려고합니다. 

생윤 윤사 과목은 한문제만 틀려도 백분위가 확떨어지기 때문에 항상 만점 그이상을 받겠다는 생각으로 공부하셔야해요. 

저는 작년에 윤사를 50점받았지만 백분위가 93프로가 떠서 속상했습니다. 

저는 생윤사는 기출공부를 정말 열심히 했는데 기출에 나오는 문제와 선지의 모든 문장을 다 이해하려고 했고

이해가 안가는 부분은 어떻게든 이해를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헷갈리는 문장,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문장들을

에이포지에 쭉 정리를 해서 에이포지 세쪽으로 요약을 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기출이지만 심화인강을 듣는 것도 중요합니다. 심화인강을 들으면서 내가 이해가 안갔던 부분들을 

선생님께서 쉽게 설명해주시는 걸 듣고 공부를 더 잘 할 수 있었습니다. 심화인강교재에서 이해가 안갔던 부분도 마찬가지로 

에이포지에 정리를 해서 달달 외웠습니다. 근데 사탐이 외우는 과목이기도하지만 논리를 이해하면 안외워도 당연한 문장들이기

때문에 이해를 하려고 노력하셨으면 좋겠어요. 특히 윤사는 이 학자가 살던 당시 배경을 이해하면 그 학자가 어떤 말을 하는게 이해가 됩니다. 수특 수완도 공부를 열심히 하셔야 하는게 수특에서 이해가 안갔던 문장들이 항상 평가원 기출에 나오더라고요. 수특 반복을 저는 4번 했습니다. 

생윤윤사가 쉬운 과목이다보니 점수가 잘 나와서 자만하는 친구들이 있을텐데 전 고3때 계속 생윤윤사를 잘보다가 수능날 생윤하나 틀려서 백분위가 아작이 났습니다. 재수때 일년내내 사탐은 고정 만점이었는데도 저는 매일 두시간씩 사탐을 했습니다. 점수 신경끄고 매일매일 꾸준히 해야하는게 사탐입니다. 항상 만점 그 이상을 받겠다는 마음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공부는 열심히하는데 성적이 잘 나오지않는 학생들이 있는 것 같아요...저도 작년 이맘때쯤에 갑자기 성적이 확 내려가서 맨날 울었는데 음...어떤말을 해야 힘이 될진 잘 모르겠지만 포기만 하지 마세요ㅠㅠ

항상 응원합니다!! 그리고 요새 날씨가 너무 추워졌는데 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