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칸 유형(31~34번)을 연습할 때에는 잘 맞는데 모의고사만 보면 매번 1, 2 문제씩 꼭 틀려서 1등급을 놓쳐요. 모의고사 때는 지문에서 비슷한 단어만 찾아서 보기와 비교하는 식의 감으로 풀이를 해서 제대로 이해하는 지문이 거의 없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영어를 제일 못하는데 아무리 구문강의를 보아도 동사구분을 못하고 자리를 못찾겠어요... 완전 노베다보니까 기본적인 중학영어도 어려운거같은데.. 이런경우는 어떻게해야하나요

지문을 열심히 해석해도 머리에서 내용이 날라가요

단어를 열심히 외워도 지문에서 적용이 안되요..

사실 영어학원을 안다니는 중인데 노베로 지금까지 어떤방법으로 버티고있었는데 솔직히 모이고사 풀때 남들은 듣기풀면서 뒤에 문제를 같이 푸는데 저는 그정도 실력이 안나오고 어디부터 다시 시작해야할지 고민입니다..영어 단어를 진짜 열심히 외워도 남들은 초등학교때부터 영어학원을 다니고 저는 그때 영어학원을 안다니다가 이제는 진짜 안되겠다하고 영어학원테스트를 봤는데 받아주는 곳이 많이 없기도 해서 어디서부터 다시 해야하는지 고민입니다 ㅜㅜ

to 해석이 어려워요. 어떤 식으로 쓰느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지고 또 거기서도 뜻이 다양해서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시간 단축이 고민입니다ㅜㅜㅜ

안녕하세요 선생님의 방식대로 주제문도 잘 찾고 그 주제문에 의거해 선지 소거도 잘 해나가는데 문제를 풀때 주제문 제외한 문장들이 튕긴다는 느낌을 받으면 내가 이 글을 이해하고 푼게 아닌거같아요 답을 맞춰도 찝찝함이 남아있어 탐구과목에도 영향이 있을거같아요
이해를 베이스로 한 오답제거가 필요한데 그냥 오답 제거만 하고 있어서 이게 수능날이면
다 틀릴 수도 있겠다는 불안감이 있어요
어떻게하면 안정적인 1등급ㅇ,ㄹ 받아낼 수 있을까요

문제를 풀때 영어지문에대한 완전한 이해나 선지를 지문의내용을근거로 들어서 찍기보다는
뭔가 너무 때려맞추는느낌이강한거같습니다 그래서 모의고사 점수변동폭이 꽤 크다는게 고민이에요.

이번 고3이 되면서 선생님을 접하고 문해완 베이직, 베이직 빈순삽 오제원, 문접원까지 수강하면서 선생님이 말씀해주시는 수식어구보다 필수 성분과 6하원칙에 초점을 잡고 읽고 있는데 매우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베이직 시즌때는 이 방법이 효과적으로 적용되었는데, 문접원때 고3 지문을 접하고 한 지문에 대략 14줄 정도 6문장의 글을 접하다보니 문장의 길이가 길어지면서 점점 키워드와 6하원칙 중심으로 읽고, 소재 + 결론 + 주장문에 초점을 두며 읽는데도 문장간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읽는 부분에 어렵습니다 ㅠ.ㅠ 고3 지문에서는 수식어구를 모르는 것은 그냥 and, or이 있는 경우 아는 것만 해석하는데도 불구하고 소재 파악부터 결론까지의 문장 유기적 읽기가 넘 어렵습니다 ㅠㅠ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정말 복습도 열심히 하고 단어도 열심히 외우고 있는데ㅜ이부분에 대해 해결이 안 됩니다 도와주세요 선생님 ㅠ.ㅠ